
안녕하세요 여러분~~ 오늘도 급식 메뉴 포스팅을 가져왔습니다.. 그동안 사진 찍어놓길 잘했다.. 그럼 바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. 1. 콩국수 지난 여름에, 딱 한번 나갔던 콩국수 작년 여름에 그 콩국수용 콩가루로 유명한 복만네 콩가루로 콩국수를 나갔었는데 제가 그 날 연가여서 반응을 못 보기도 했고, 나중에 맛있다는 소리도 못 들었던 것 같아서 이번에는 백태를 직접 갈아서! 나가보았습니다. 백태 5kg 갈았고, 80명이 먹기에 아주 넉넉했습니다. 사실 방앗간에서 갈아올려고 했는데 조리사님네 집에 콩 가는 기계가 있다고 해서 갈아와주셨어요. 엄청 곱게 갈아오셔서 따로 거를 필요가 없었어요. 여기에 땅콩가루 넣으려다 회의결과 넣지 말자 해서 그냥 안넣었는데요. 이게 퓨어하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. 저 노란면..
영양사
2022. 10. 22. 18:32